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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1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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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부사냥
댓글 0건 조회 8,711회 작성일 21-03-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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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2016년 기준 3억 9,9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많은 사용자 수는 트위터가 강력한 마케팅 툴이 될 잠재력을 갖고 있음을 시사한다. 

단 활용 방법을 잘 알아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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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영향력

스마트폰의 급속한 대중화에 의해 트위터도 함께 대중화되고 있다. 

스마트폰의 특징인 시간과 공간의 제한 없이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즉각적으로 반응을 보이고 참여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트위터의 이용률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140자로 제한된 단문 서비스라는 점이 웹 보다 모바일에 더욱 최적화 된 서비스라는 걸 알 수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 매체와 트위터 서비스의 동반 상승 효과 때문에 웹-스마트폰-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의 결합이 인터넷 시장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으며 새로운 산업 모델로서 떠오르고 있다. 

실제 트위터 이용자 중 웹을 통해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은 20%에 불과하고 나머지 대다수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위시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다는 통계가 이러한 현상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이렇게 항상 휴대하는 스마트폰 위주의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정보 전달 속도가 매우 빠르며 급박한 재난 상황이나, 중요한 소식들이 순식간에 퍼지는데 가장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실례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고용불안에 항의하여, 20여일간 공장점거투쟁을 벌일 당시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트위터에 글을 올림으로써 투쟁소식을 전했다.


그렇다면 140자로 유명한 이 소셜 미디어 사이트를 이용해 기업이나 웹사이트에 더 많은 트래픽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1. 트위터 프로필을 최적화한다. 

소셜 CRM 공급업체인 님블(Nimble)의 존 페레라 CEO는 "기업의 정체성과 목소리를 브랜드화 해야 한다. 

어떤 기업인지를 말해주고, 회사 웹사이트나 랜딩 페이지를 연결하는 프로필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또 사람들이 회사의 정체성과 활동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관된 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2. 타깃 영역의 영향력자와 전문가를 찾아 정기적으로 접촉 한다.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PR과 콘텐츠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는 온보들리(Onboardly)의 샤넬 물린 마케팅 책임자는 "종사하고 있는 분야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100명의 리스트를 만들 필요가 있다. 

언론인, 개념 있는 리더, 잠재 고객, 유명 블로거 및 작가, 잠재 파트너 등을 예로 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마케팅 회사인 보커스(Vocus)의 스테이시 밀러 소셜 미디어 관리자는 "트위터 검색이나 톱시(Topsy, 또는 Followerwonk) 같은 툴에서 종사하고 있는 산업과 관련이 있는 키워드를 검색해 

마음이 맞는 사람, 고객, 영향력자, 미디어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팔로잉을 한 후, 정기적으로(매일) 교류를 할 필요가 있다.


3. 동료를 참여시킨다. 

홈스카우트리얼티(Homescout Realty)의 아만다 코헨 코디네이터는 "내부인이 브랜드 구축을 가장 먼저 도와야 한다. 

동료들이 트위터에서 팔로잉을 하고, 트위팅과 리트위팅, 참여를 하도록 만든다"고 말했다.


4. 꾸준히 트윗을 한다. 

PR 및 소셜 미디어 회사인 어펙트(Affect)의 산드라 파티는 "매주 또는 매달 한 차례 트윗을 하는 정도로는 온라인 친구들과 친분을 쌓을 수 없다. 

더 나아가, 사람들이 당신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매일 트위터에 글을 올리면서 활동을 할 것을 권장한다. 그래야 사람들에게 기억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단 팔로워들이 읽고, 클릭하고, 리트윗하고, 좋아할 수 있는 관련 정보, 유용한 정보, 콘텐츠를 트위팅한다.


5. 멘션을 확인하고, 이에 적절히 대답을 한다. 

소셜 미디어 대행사인 맥 그룹(The Mac Groups)의 소셜 마케팅 책임자인 진저 지오프리는 "브랜드와 관계된 단어를 트위터에서 검색한다. 

그리고 대화를 모니터링해 필요시 대화에 끼어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버팔로의 치과의사라고 가정을 해보자. 트위터에서 'dentist buffalo'라는 검색어를 설정할 수 있다. 

그러면 버팔로에 살고 있는 누군가 치과를 가고 싶은데 약속 잡기가 힘들다고 트윗을 할 때, 이 사람을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6. 리트윗을 활용한다.

웹 서비스 공급업체인 블루 로직 웹(Blue Logic Web)의 검색 책임자인 마크 러시워스는 "적극적으로 리트윗을 해야 한다. 

그러면 해당 산업에서 관계와 리더십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7. 트윗의 '관심글' 기능을 활용한다. 

트윗 하단에 관심글로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디지털 마케팅 및 분석 대행사인 파톰(Fathom)의 COO 에이미 마샬은 "이는 리트윗이나 멘션보다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8. 트렌드/해시태그를 팔로우한다. 

소셜 마케팅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그리질리 그룹(Grizzly Group LLC)의 운영 책임자인 크리스탈 캔터브래나는 "트렌드에 대한 주재와 해시태그를 주시해, 브랜드와 연결을 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 

트랜드에 관한 주제에 브랜드를 포함시키면, 사람들이 특정 해시태그에 관한 트윗을 검색할 때 이를 주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9. 이미지와 동영상을 활용한다.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서비스 업체인 웹트렌즈(Webtrends)의 브랜드 & 소셜 마케팅 관리자 존 리는 "'비주얼'에 신경을 써야 한다. 

사진과 동영상은 트위터 클릭률을 3-4배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10. 트위터와 다른 마케팅 활동을 통합한다. 

인게이지먼트(참여) 마케팅 회사인 콘스탄트 콘택트(Constant Contact)의 마크 슈물렌 대표는 "트윗은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다른 마케팅 활동과 통합을 했을 때 더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트위터에서 프로모션이나 콘테스트를 추진할 경우 이메일 구독자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 

이메일 구독자는 당신으로부터 메시지를 받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또 다른 고객 기반이기 때문이다. 

역으로 트위터 팔로워가 이메일 구독을 하도록 유도를 해야 한다. 이는 트위터 기반을 활용해 이메일 구독자 기반을 넓히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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