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마스터 가이드] 웹문서가 스팸으로 분류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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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웹 검색을 강화한 2013년 부터 현재까지 네이버가 수집한 문서에서 스팸을 걸러내는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그 결과 전체 문서 대비 스팸 비율이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웹 스팸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검색엔진을 속여서 의도적으로 검색결과의 상위에 노출하고자 하는 시도 또한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일부 사이트 소유자 분들은 빠른 시간내에 검색결과의 상위 노출을 하고자 부적절한 업체에게 비용을 지불하면서 검색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려스러운 점은 정상적으로 운영되었던 사이트가 부적절한 작업으로 인하여 네이버의 스팸 탐지 시스템에 감지된 경우 검색 노출에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 가이드에서는 웹 검색에서 네이버 검색엔진이 스팸으로 인식하는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유해 문서
법률에 의해 또는 사용자 보호를 위해 네이버 검색서비스를 통해 노출되는 것을 제한하고 있는 문서를 말합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다이어리에서 네이버 검색이 생각하는 좋은 문서! 나쁜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자에게 의미 없는 문서
프로그래밍 기법을 통해서 자동적으로 생성되는 콘텐츠는 모두 스팸으로 처리합니다. 워드 샐러드 기법을 포함하여 기계적으로 작성된 콘텐츠는 모드 스팸으로 간주합니다. 예를들면, 검색 상위 노출을 위하여 "키워드 자동생성 프로그램" 으로 생성된 콘텐츠를 언급할 수 있습니다.
숨겨 놓은 키워드, 즉 히든 텍스트 또한 사용자에게 의미 없는 문서입니다. 예를들어 폰트 크기를 0으로 하거나 매우 작게 하는 것, 바탕색과 같거나 매우 유사한 글자색을 사용하여 보이지 않는 텍스트를 키워드로 채워 넣는 작업들을 언급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Search&Tech 블로그에 게시된 검색어를 고려한 블로그 글쓰기 에서 언급된 "잘못된 사례"에 대한 내용도 웹 콘텐츠를 작성할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유사 공공 사이트
유사 공공 사이트 모두 스팸으로 처리합니다. 이러한 사이트의 특징은 공공기관에서 서비스하는 공식 사이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에게 대량의 피싱 사이트로 유도하게 만들어서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비용을 지불하는 목적으로 만든 사이트입니다.
도메인 및 사이트 스팸
네이버는 2차 도메인 혹은 서로 다른 도메인을 활용하여 사이트를 복제하는 경우, 템플릿 기반으로 사이트의 외형을 제작한 뒤 검색엔진이 해석하는 영역만 일부 변경하여 대량으로 사이트를 배포하는 경우 모두 스팸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스팸 탐지 알고리즘은 수집된 모든 사이트의 외형(Layout)뿐만이 아니라 문서의 내용까지 해석하여 중복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사이트를 여러 가지의 URL로 만들지 마세요. 사이트 콘텐츠가 중복되면 검색 엔진은 하나의 사이트만 노출합니다. 중복 노출되더라도 사용자 선호 지표가 분산되어 검색 순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여러개의 도메인을 소유하고 있다면 되도록 대표 도메인으로 redirect 처리해주세요.
링크 스팸
링크 스팸은 크게 스패머가 정상으로 운영되는 사이트의 취약점을 공략하여 스팸 사이트로 이동하는 링크가 대량으로 등록하는 경우, 링크로만 구성된 사이트 혹은 웹페이지를 개설하고 검색에 연동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 전자의 경우 관리가 소홀한 사이트의 자유게시판 등에서 스패머의 공격으로 자주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이트 전체가 스팸으로 간주되어 검색 노출에 불이익을 받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유 게시판의 경우 회원제로 운영하여 정상적인 인증 절차로 유지하거나 최소한의 방어장치를 마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후자의 경우 악의적인 스팸 사이트 개설과 동일하므로 모두 스팸으로 간주합니다.
클로킹
클로킹이란 검색 사용자가 보는 내용과 검색엔진이 보는 내용이 완전히 상이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경우입니다. 또한 검색결과를 통해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경우와 다른 경로를 통해서 사이트에 접속시 상이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경우도 모두 클로킹으로 간주하고 스팸으로 처리합니다.
검색 트래픽을 악용하는 사례 중 하나로 사이트에 검색로봇이 접근하였을 때 사이트의 성격과 전혀 다른 도메인으로 강제 리다이렉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는 검색엔진에게 혼란을 주는 문제로 만약 타 도메인으로 리다이렉트가 필요하다면 사용자가 보는 웹 브라우저와 검색 로봇이 동일한 리다이렉트 경로로 이동할 수 있도록 조처해 주세요.
백링크 악용
백링크 를 악용하여 특정 키워드로 사이트의 랭킹을 미리 올려 놓은 뒤 비용을 받고 사이트를 판매하거나 특정 사이트로 리다이렉트 혹은 도메인 포워딩을 하는 경우 모두 스팸으로 간주합니다. 이런 경우 판매되는 사이트는 물론 리다이렉트 및 포워딩 대상 도메인까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웹마스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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