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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 국제 광고제 (참가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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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탑
댓글 0건 조회 7,259회 작성일 21-08-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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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가 오는 25~27일 "시프트(Shift, 코로나 시대의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를 주제로 마케팅·광고·디지털 분야 최신 트렌드를 짚어보는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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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마케팅·광고·디지털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시장에서 소비자들을 겨냥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례와 트렌드 등을 폭넓은 시각으로 조망한다.


올해는 3일 동안 매일 다른 소주제로 총 25개 세션이 진행된다.


첫날인 25일은 "인식의 전환"을 테마로 한다. 아마존의 조안나 페냐-비클리(Joanna Pena-Bickley)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0개 세션이 진행된다. 인지 경험 설계의 어머니이자 "포춘지"가 선정한 "2020년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중 1인으로 선정된 그녀는 "창의 2030 -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창작"의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과 창의력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계적인 광고그룹 WPP의 계열사이자 글로벌 광고·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원더맨 톰슨"의 싱크탱크이자 혁신 부서인 "원더맨 톰슨 인텔리전스"를 이끄는 에마 치우가 이어서 강연한다. 그녀는 최근 급부상한 디지털 트렌드 중 하나인 메타버스와 관련해 "메타버스로의 여행: 미래를 디자인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대한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26일에는 많은 창작자들을 위해 "창의력을 위한 도전"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간다.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이자 베스트셀러 "퀀텀 마케팅(2021)" 저자인 마스터카드의 "라자 라자만나르(Raja Rajamannar)"는 기조연설에서 미래의 마케팅 리더십과 기업의 성장, 고객의 만족을 이끄는 새로운 법칙과 사고법을 공개한다. 그의 강연을 통해 기존의 마케팅 법칙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양자도약을 맞이하는 "퀀텀 마케팅"의 비결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고·디자인·디지털 마케팅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어워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원쇼(One Show)"를 이끄는 비영리단체 원클럽의 CEO인 케빈 스와네포엘과 부산국제광고제 정상수 부집행위원장이 변화의 중심에 있는 "국제 광고상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대담을 진행한다.


부산국제광고제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디지털 시대의 데이터 활용"을 다양한 연사들과 논한다. 세계적인 크리에이터 중 하나로 꼽히는 BBDO 인디아의 조시 폴(Josy Paul) 회장은 빅데이터가 닿지 못하는 깊은 곳에 존재하는, 인간의 영혼을 담아낸 데이터인 "감성데이터"를 자극하는 크리에이티브 사례를 선보인다.


고객데이터플랫폼(CDP) 전문 기업인 트레저데이터 코리아의 고영혁 대표는 "고객여정 관점에서 디지털 광고의 한계와 기회"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광고제는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홈페이지에서 광고계의 리더들과 지식인들의 경험과 지혜를 공개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출처 : https://www.fnnews.com/news/20210816111738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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