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내가 쓰고 돈은 남이 번다, 쿠팡 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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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제휴 마케팅 ‘쿠팡 파트너스’의 일부 회원이 본인과 관계없는 제삼자의 콘텐츠 및 미디어로 수익을 창출해 물의를 빚고 있다.
쿠팡 파트너스는 쿠팡이 2018년 7월 선보인 제휴 마케팅으로, 회원이 운영하는 미디어에 게재하여 방문자의 관심에 의해 발생한 광고 클릭을 통해 회사가 얻은 수익을 “회사”와 “회원”이 일정한 비율로 배분하는 광고서비스 및 이에 부수되는 제반 서비스다.
쉽게 풀이하면 본인이 광고를 올리겠다고 등록한 미디어에 쿠팡의 광고를 올린 다음, 매출이 발생하면 결제금액의 3.00%를 지급한다.
미디어를 등록하는 과정에 있어서 꼭 본인 소유의 미디어일 필요는 없기 때문에 네이버 카페나 커뮤니티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일부 회원이 이를 악용해 특정 개인 및 법인 소유의 미디어를 본인의 수익 창출 페이지로 등록하고, 댓글을 활용해 광고를 올려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어떻게 다른 사람이 소유한 미디어에 댓글을 올리는 게 댓글 작성자의 수익이 될 수 있는 걸까?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10219/105504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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